[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성아양지구 내에 단독주택 49필지를 공급한다.

1순위 자격은 현재 경기도, 천안시, 진천군, 음성군 거주자이며 2순위는 지역제한 없이 주민등록상 세대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3.3㎡당 414만 원대로, 필지당 3억5830만~3억6660만 원이다.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은 10%,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4차례에 걸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오는 11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같은 달 3일에는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하며, 9~11일에는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에서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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