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농협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19개 식자재 전문매장에서 ‘쌀사랑 농촌사랑,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수확기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로 산지농협의 직거래 가격으로 특별 판매한다. 또 농협 NH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상식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쌀 소비가 감소해 평년에 비해 재고량이 많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식당이나 급식소 등 대규모 식자재 매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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