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공동으로 개발한 ‘NH앱캐시’가 출시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카드를 애플리케이션에 등록, 스마트폰만으로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몰에서 현금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앱캐시에 등록된 현금카드의 출금, 결제, 장기 미사용 등의 각종 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OS용 스마트폰은 24일 오후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11월 초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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