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이다.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은행은 t-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2.50%(10년)∼2.75%(30년)로 동결된다. 안심주머니 앱을 활용하면 금리는 최저 2.48%까지 낮출 수 있다.

한편 인터넷을 통한 전자약정으로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올해 말까지 취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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