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 3분기 매출은 4조4641억 원(연결 기준·잠정)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751억 원, 당기순이익은 1356억 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다. 반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 5.2%와 16.8% 줄었다.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3조4386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4% 늘어난 7507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6.8% 감소한 3903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