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다문화 어린이 대상의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31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다문화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후 본점에 마련된 ‘화페전시관’ 견학을 통해 모국 화폐를 비롯, 전 세계 45개국의 다양한 통화 실물 및 우리나라의 희귀한 화폐, 위조지폐 등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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