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 위해서는 올바른 초미세거품 세안 중요

[일요서울 | 이지현 객원기자] 최근 깨끗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화장을 잘 하는 것보다 화장을 잘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초미세거품 세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초미세거품 세안은 모공보다 작은 입자의 세안제 거품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거품망, 거품브러쉬, 모공브러쉬, 어플리케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브러쉬의 잘못된 사용이나 위생관리 문제 등으로 부작용 사례 또한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고 사례 역시 적지 않다.

피부를 위한 초미세거품으로 세안을 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과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힐링클렌저'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는 푸위코리아(대표 이은수)의 '스킨힐링산소클렌저(Skin Healing O2 Cleanser)'는 세안제 내용물이 산소와 결합해 미세한 거품이 자동으로 생성돼, 거품망이나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올인원 타입의 클렌저로, 산소 거품이 피부에 초밀착돼 모공과 솜털 사이의 노폐물을 섬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로즈마리 추출물과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감초 추출물, 피부 진정을 돕는 병풀 추출물 등 천연원료가 함유돼 있다.

한편 '스킨힐링산소클렌저'의 제조사인 푸위코리아는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들은 배제하고 식물성 천연원료와 유기농 원료를 고집하며 안전한 화장품 제조에 힘쓰고 있다. '푸위'는 한자로 가꾸지 않은 원석을 뜻하는 단어로, 푸위코리아는 순수한 아름다움,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신비로움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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