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겨울패키지를 준비했다.

겨울패키지는 윈터 워머 패키지와 윈터 와인 디너 패키지 2종으로 지난 15일부터 2017년 1월 30일 까지 진행한다.

윈터 워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2인 기준),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대학로 유니플렉스 개관 3주년 기념 작품으로 선정된 뮤지컬 '덕혜옹주' R석(5만원) 2매로 구성됐다. 

덕혜옹주 공연 티켓은 2017년 1월 30일 까지 관람 할 수 있는 티켓으로 고객은 평일8시, 토요일 3시ㆍ7시, 일요일 2시ㆍ6시, 공휴일 2시ㆍ6시 중에 원하는 날짜를 미리 예매해 이용할 수 있다.

윈터 와인 디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2인 기준),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 석식 2인, 디즈니 마스크팩(팅커벨, 인사이드아웃, 몬스터 등) 2장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윈터 워머 패키지 190,000원, 윈터 와인디너 패키지 220,000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개들은 투숙객 전용 휘트니스, 독서실, 투숙 기간 중 주차를 무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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