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이정수 의장은 국제로타리3680지구 대전둔산로타리클럽 이석만 회장 등 회원들과 대전 중구 목동에서 연탄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중구의회 이정수 의장은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에 대전둔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연탄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겨울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의 도움이 더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둔산로타리클럽 이석만 회장 등 회원들은 해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행사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