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따뜻한 여행을 테마로 한 온천, 찜질방, 마사지 등의 실내 데이트 코스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강원도는 연말을 맞아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의 겨울여행지로 인기다.

강원도 타이마사지 업체 중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준타이라는 곳이 있다. 태국 전통마사지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신진대사 촉진과 혈액순환 및 만성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줘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애용된다. 특히 하이원 마사지, 고한 마시지, 카지노 마사지가 유명하다.

관계자는 “타이마사지에서 가장 중요한 태국전통 전문 관리사들의 경우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용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1:1 맞춤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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