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부산 본점에서 ‘2016년 신입직원 가족초청 입사식’을 열고 신입직원 가족 60여명을 초청해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직원 40명이 가족 앞에서 ‘원 보이스 오브 기보(One Voice of KIBO)’를 합창하는 등 행사가 이뤄졌다. 

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환경 속에서 기보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전문지식과 열정을 바탕으로 사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밝혔다.

신입직원들은 전국 각 지역에 배치 돼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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