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지난 25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나눔활동에 앞장선 기업. 단체 및 개인을 예우하는 “아너스 데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운정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파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봉사단체 관계자 160명이 함께했다.

송유면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서 1년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웃사랑 나눔활동의 자긍심 고취와 나눔실천 분위기 확산을 당부했다.

주정기 운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서 매년 11월 넷째주 금요일을 “아너스 데이”로 정하여 나눔·봉사 유공자를 예우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혀 지역주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운정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는 운정이 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아너스 데이”행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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