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30일 과천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참석, 독거 어르신 9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시장과 김진웅 과천시새마을회장, 차연경 과천시새마을부녀회장, 장종근 새마을지도자과천시협의회장 등 새마을회원 2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신계용 시장은 “따뜻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과천시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 날씨가 추워지는데 무엇보다 건강을 지키시고, 몸이 불편할 때는 언제든지 보건소를 이용해 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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