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에게 건물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엘리베이터를 시의회 건물에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15인승 엘리베이터로 11월에 준공되어 운영중이다.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이 불편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2017년에는 시청사 본관 및 별관에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시민 보행권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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