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범희 기자] 부산지역 최초의 핀테크 기업 (주)티스퀘어 티끌모아태산이 지난달 29일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한 '제4차 부산지역연구회'에서 핀테크 발표를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제4차 부산지역연구회'는 ‘핀테크’를 주제로 티스퀘어의 플랫폼명 ‘티끌모아태산’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회는 부산 지역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재)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이 주관하고 티스퀘어 권영철 대표, ㈜패밀리스쿨 김대홍 팀장 등 부산 핀테크 기업 관계자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준수 부장, 부산대학교 김현석 교수 등 지역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티스퀘어 티끌모아태산 권영철 대표의 ‘핀테크’ 및 기업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 된 부산지역연구회는 부산지역 핀테크 산업 발전에 대해 약 2시간 가량 토론이 진행됐다.

티끌모아태산 권대표는 “부산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핀테크 산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최종목표는 핀테크 사업을 통해 투명한 공사관리와 자금 융통을 이뤄내어 건설계의 부조리를 없애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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