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박정민 기자]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핸드메이드로 더욱 즐거워지는 크리스마스 나들이’를 주제로 325명의 아티스트와 기업이 495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약 3만여점의 핸드메이드 상품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에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입장권 추첨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돼 추첨을 통해 살롱아찌 아뜰리에의 가죽 캐리어(1명), 펜션휴양권(2명), 플루스크럽 캐비어(20명) 등이 주어진다.

독일정통초콜릿 드라이마이스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련된 해피틴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핸드메이드코리아 초콜릿 기프트 박스를 구매할 경우 예심이 로얄 네이쳐 천연화장품, 예심이 물티슈, 낭낭공방 다이어리, 버블화이트 미백치약 등 다양한 경품이 추가 제공된다.

또 관람 후 개인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고 핸드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URL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일아티스트 피터오의 <Smile Week> 에세이 도서와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을 제공한다.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1관 핸드메이드 기프트관, 2관 핸드메이드 푸드&냠냠전, 3관 핸드메이드 퀼트&DIY체험관의 3가지 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관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개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작품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상세한 내용은 핸드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관에 차려지는 핸드메이드코리아 냠냠전은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디저트&베이커리 마켓으로, 일반 제과점 및 매장에서 접할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디저트 및 베이커리류가 판매된다.

한편, 핸드메이드코리아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작품과 일러스트 및 아트상품, DIY 부자재, 체험클래스, 핸드메이드 푸드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누적관람객 30만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 핸드메이드 축제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료를 40%할인하는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핸드메이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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