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크리스마스와 겨울을 맞아 서울 시내 호텔들이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도 신메뉴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뷔페 ‘라스텔라’에서 선보인 겨울 특선 메뉴는 강원도 평창 특선 장아찌, 제철 맞은 굴전, 겨울 몸보신 호주산 양고기, 최고급 육류 BBQ, LA 소갈비, 시사모구이 등이다.

또 겨울철 독일의 와인음료 뱅쇼, 크리스마스 리즐링 와인 2종, 크리스마스 르돌치 디저트,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의 크리스마스 메뉴는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라스텔라는 한국국제소믈리에 협회 부회장 조학영 총지배인이 엄선한 유럽·제3세계 국가의 수준급 와인 7종을 디너타임에 무제한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런치타임에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이 무료며, 매주 목요일은 통참치 이벤트, 매주 화요일은 베이징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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