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남녀모두에게 호감주는 세련되고 친숙한 느낌 주는 모델”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AOA 설현과 배우 서강준이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이들은 환상의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하며 광고계 최고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설현이 직방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직방은 "젊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집을 구할 때의 설렘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설현의 모델 기용 이유를 밝혔다. 설현을 모델로 발탁한 직방은 독보적인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계획이다.

직방 김필준 마케팅 이사는 “세련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설현은 함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서강준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직방은 집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주며 다가가고자 했다”며 “이미 방송을 통해 서로에게 친숙한 설현과 서강준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제13회 서울영상광고제 TV CF 어워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한데 이어 10월 열린 ‘201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 최고 스타로서 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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