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한 목공소에서 21일 오전 2시 45분경 불이나 1시간 45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목공소 내외부 등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성주소방서는 현장에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2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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