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사무총장 안유신)는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층 및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먼에이드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지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휴먼에이드는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언론사와 함께 재능기부 청소년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발달장애인이 감수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정보소외계층인 수요자 눈높이의 뉴스들을 제작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