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고속버스 모바일’이 설 연휴를 한 달 앞두고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속버스 모바일’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26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전국 190여 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해결하게 한다. 설 연휴 임시 증차 버스와 잔여석 정보도 제공한다.

이번 설 예매에는 일반 고속버스뿐 아니라 고급 고속버스인 ‘프리미엄 고속버스’(서울~부산·광주 노선) 예매도 지원한다.

이에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전국사업단장은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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