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수아, 소녀와 악몽 사이…‘반전 매력’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드림캐쳐 수아의 ‘악몽(惡夢)’이 공개됐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드림캐쳐 멤버 수아의 데뷔 싱글 ‘악몽(惡夢)’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수아의 악몽은 ‘온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꿈’이다. 사진 속 수아는 그물을 사용해 자신의 악몽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그물 너머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한편, 또 다른 사진에서 소녀의 순수함을 담아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이번 데뷔 싱글에서 각자의 악몽으로 분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두 가지로 구성된 재킷 사진을 통해 서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곧 공개될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해피페이스 제공>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