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서희건설의 오천서희스타힐스가 탁월한 입지 조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포항 남구 오천읍은 포항에서 2번쨰로 많은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포스코 산업단지 및 관련 산단과 인접하며, 포항 울산간 고속도로 개통 및 포항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통으로 보다 편리한 도로교통망을 확보했다. 또 약 8만명 이상의 고용인원 창출이 기대되는 블루밸리국가 산업단지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오천서희스타힐스는 포항 남구 오천읍 구정리 570-5번지 외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8개동 총 628세대 규모 중소형 특화(59㎡~84㎡ 총9가지 타입)및 최근 강화된 내진설계의무화 적용단지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과 태풍에 더욱 안전한 아파트로 평가된다.

또 이 아파트는 남구의 대표적인 직주근접형 배후단지 중 하나로서 포스코, 포항철강 공단, 포항 신항만 등에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며,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인 냉천이 단지 바로 옆을 흐르는 웰빙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와 바로 인접한 근린공원도 유치가 예정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오천서희스타힐스의 또 다른 장점은 좋은 교육환경이다. 아파트 주변엔 구정초, 오천초, 오천중, 오천고 등 학원가 단지에서 근접하게 위치해있다. 특히 구정초등학교의 경우 단지와 매우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에는 프리미엄 수납특화공간 설계를 채택한 가운데 대용량 드레스룸과 식료품 저장소인 고품격 팬트리(일부 세대 적용)등이 마련돼 공간의 효율성과 개방감을 배가시켰다. 또 오솔길, 벚꽃길, 바람길, 시각통로 등 다양한 테마 조경시설이 체계적으로 도입되며 주민운동시설, 보육센터, 독서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오천서희스타힐스는 2018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3.3㎡ 당 600만 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현재 동호지정 계약중이며, 계약자 특별혜택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선착순)를 진행 중이다.

오천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오천읍 원리 139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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