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탈북청소년교육 특성화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졸업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겨레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의 사회적응, 학력보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다.

이 부총리의 방문은 탈북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현황을 확인하고, 탈북학생 교육을 시행하는 현장 교직원의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졸업식에 참석한 이 부총리는 졸업생 69명에게 축하와 함께 꿈과 끼를 키워 통일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 탈북학생, 학부모, 교직원 간담회를 통해 탈북학생 및 그 가정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탈북학생 교육의 발전방향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탈북학생들을 위해, 한 명의 탈북학생도 놓치지 않고 모두를 위한 학생별 맞춤형 교육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