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인천 이석규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송도동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교육프로그램 <와글와글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박물관>은 즉흥 연극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가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100년 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기 중 단체관람을 통해 박물관의 정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던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이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와글와글 박물관>은 오는 11일 수요일에 송도에 위치한 컴팩스마트시티에서 운영하며 수준별 학습을 위해 초등 저학년생은 오전 10시~오후 12시 30까지, 고학년생은 오후 2시~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특히 저학년생은 ‘짜장면에도 역사가 있다?!’, 고학년생은 ‘스마트폰도, 삐삐도 없었을 때에’라는 주제로 체험할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컴팩스마트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저학년생 및 고학년생 각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전자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당첨자는 오는 9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연극놀이는 특히 초등학생 학령기에 적합한 교육방식으로,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석규 기자  icsunday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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