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도시 북구의 힘찬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박천동 구청장과 북구의회 정복금 의장, 윤종오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를 겸한 구정발전기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년인사와 함께 창조경제도시 북구 건설을 위한 구정발전 기원 환담 등이 이어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난해 각종 구정 성과는 20만 구민의 성원과 6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든 소중한 성과였다"며 "올해는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하면 그 뜻이 하늘을 통해 어떤 일이든 성취된다'는 '일념통천'의 자세로 창조경제도시 북구의 힘찬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는 만큼 무한한 잠재력으로 울산의 신중심으로 우뚝 서는 북구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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