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민정 기자] 법률 IT 스타트업 헬프미가 귀찮은 법인등기 문제를 해결해 줄 법률자동화 서비스 '법인등기 헬프미'를 론칭했다. 헬프미는 복잡한 등기 절차를 간편화켰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상업등기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법인등기란 대표이사변경, 유상증자 등의 법인의 구성변동이 생겼을 때 법인등기부등본에 이를 반영하는 절차다. 등기업무는 법인 운영 시 꼭 필요한 절차지만, 그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아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등기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헬프미는 인감증명서, 공증, 도장 찍기 등의 과정을 간소화하고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대부분의 업무를 온라인 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의뢰한 등기의 진행 상황을 단계별 알림 시스템으로 고객사에게 알려준다. 또 등기를 해야 할 시기에 자동으로 고객사에게 연락을 하는 과태료 예방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헬프미 박효연 대표는 “법인등기 헬프미가 쉽고 합리적인 상업등기 솔루션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서비스 영역을 개척하고 법률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없애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법인등기 이외에도 법률상담 헬프미와 지급명령 헬프미 서비스를 함께 운영 중이며 기업자문, 상표출원 등의 법률서비스 상품군을 가까운 시일 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전민정 기자  jmj1003@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