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9일 대표이사 회장후보 추천을 위한 회의를 열고 4명의 압축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는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다.

회추위는 이번주 중으로 최종 면접에 참여할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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