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지역본부는 1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서 경기농협은 청탁금지법 등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청렴한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농업인을 위한 실익증진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