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한 민천식)는 지난 11일 집무실에서 서덕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센터장과 방칠성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봉사하시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적십자사 모금활동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휴대폰 결재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