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

[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지난 9일부터 2주간 강남거점영어교육센터 겨울방학 영어서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영어서당은 구영초, 남산초, 무거초, 백합초, 범서초, 삼신초, 언양초, 옥산초, 온양초 등 강남 관내 9개 센터에서 매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다.

방학중 영어서당은 1~2학년이 대상인 영어서당1과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서당2로 나누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중에는 매일 1시간씩 2주간 집중수업을 진행한다.

센터별 운영 프로그램은 학기중 영어수업을 보충·심화할 수 있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능력 향상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교육지원원청 관계자는 “방학중 영어서당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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