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지현 기자] 설을 앞두고 과일과 축산물 등의 물가가 오르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설 선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해 설날 지출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 선물 평균 비용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보니 올해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가 좋은 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구입했던 선물들이 고가의 건강기능식품이나 가정용 의료기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C형간염 자가검진키트는 어떨까. C형 간염은 감염자의 70~80%가 무증상이지만 54% 이상이 만성간염으로 이행한다. C형간염은 피로감이나 근육통, 미열 등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환자의 약 80%가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잘 모르며, 간암이나 간경변증으로 악화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지난해 C형간염 집단감염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C형간염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완치율이 70~80%에 이른다.

이와 관련 C형간염 자가검진키트 오라퀵이 ‘오라퀵HCV’ 포장 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40대 이상부터 유병율이 높은 C형간염은 부모님 나이 대에 반드시 검사해봐야 하는 질병이지만 생애전환기 건강검진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챙겨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는 31일까지 오라퀵HCV를 2개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패브릭 포장지와 전통무늬 띠 종이로 된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포장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오라퀵HCV는 혈액을 채취하거나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검사 기구로 잇몸을 훑으면 20분 안에 C형간염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정확도가 99.8% 이상이다. 오라퀵HCV 및 선물 포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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