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GS건설이 2000억 원대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S건설은 사업부지 인수를 위해 2115억2537만 원 규모를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말 자기자본의 6.31%(연결 기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후 총 단기차입금은 8684억9737만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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