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Just Go! 윈터시티 포천’이라 는 주제로 ‘2017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및 체험비 할인이 진행 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이란 관광의 활성화와 내수 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 분산 등을 위해 봄과 가을, 겨울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이다.

불빛동화축제가 열리는 허브아일랜드를 비롯해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 과학과 놀이 자연과 공존하는 어메이징파크, 평강식물원, 교동장독대마을 등이 이번 겨울여행주간 할인에 참여한다.

허브아일랜드는 허브힐링센터의 허브족욕체험 25% 할인을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뮤지엄 내 카페에서 아프리카노(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을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에서는 입장료 무료, 한과 구입 및 체험 10% 할인을 진행하며 어메이징파크에서는 이용일 기준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입장을 평강식물원 입장료 3000원을 교동장독대마을에서는 20인 이상단체에 한해 사용료 20%할인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Just Go! 윈터시티 포천’이라는 주제에 맞게 관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및 체험비 할인이 진행되니 많은 분들이 무궁무진한 포천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