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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가 자사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이하 E-M1 Mark II) 정품등록 이벤트 진행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림푸스는 16일 미러리스 카메라 E-M1 Mark I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까지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E-M1 Mark II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카메라 바디에 장착 시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하는 배터리 홀더 HLD-9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에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카메라 OM-D E-M1 Mark II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품등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M1 Mark II는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인 OM-D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방진·방적·방한 성능을 갖췄다.

또 올림푸스 특유의 안정성 높은 소형·경량 바디에 초당 최대 60프레임(Single AF시)의 고속 연사와 초고속 듀얼 패스트 오토포커스(DUAL FAST AF), 조류나 레이싱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나 스포츠 경기 촬영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정품 등록 방법은 제품 구매 후 올림푸스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또는 정보 업데이트 후, 제품 박스에 기입된 시리얼 넘버와 모델명, 제품 보증서에 있는 시리얼 넘버, 카메라 하단에 있는 시리얼 넘버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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