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연기자 정주연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킹'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영화 더킹 VIP 시사회에 참석한 정주연
영화 더킹 VIP 시사회에 참석한 정주연

오는 1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은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센세이셔널한 대한민국의 오늘을 완성도 높게 그려낸 영화 '더킹'에는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등이 출연하고,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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