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10일여 앞둔 17일 산청군 생초면 대포마을 주민들이 공동농촌체험장에서 약초한과를 만들고 있다.

산청 약초한과는 대포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을 이용해 전통방식대로 만든다.

약초한과는 직접 고은 조청과 꾸지뽕, 치자, 뽕잎, 오디 등 지리산 청정 약초로 맛과 색을 낸다.

설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산청한과는 오는 24일까지 생산 가능한 물량이 전부 예약 될 만큼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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