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 관련, 설 연휴기간 전화 및 방문민원 실시

[일요서울 | 인천 이석규 기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2017년 설날연휴를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인천 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분묘 개장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봉안당 설치, 테마형 자연장지, 산림복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3-1단계 사업을 진행하여 신(新) 장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선 보상대상(신규 봉안당 지역)인 나-2, 나-3, 나-4, 나-5, 나-6구역의 일부 분묘(관리번호 A,B,C,D)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7년 2월~3월까지 분묘개장 및 보상을 이룰 계획이다.

이후 3월까지 미개장 분묘는 수용재결을 거쳐 우선 보상대상의 보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설날을 앞두고 현수막, 지역 유선방송, 반상회, 보도자료 등 홍보와 병행하여 설날연휴기간 사무실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전화 및 방문 민원안내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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