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지현 기자]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이스카이네트웍스(대표 최호)가 블루투스 이어폰 백비트 프로2(BackBeat Pro2)를 20일 선보인다. 백비트 프로2는 압도적인 몰입감과 시그니처 사운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해외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백비트 프로2의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주변 소음을 상쇄시키는 상쇄간섭을 노이즈 캔슬링 회로에서 일으켜 소음을 차단하며 40mm 드라이버가 제공하는 풍부하고 몰입감 넘치는 플랜트로닉스 시그니처 사운드다. 배터리 기능은 최대 24시간 지속되며 최대 100m 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균형잡힌 베이스와 파워풀한 스피커, 안정적인 중음역대, 선명하고 뚜렷한 고음역대에 전반적인 경쾌함에 묵직한 무게감을 더했으며 Apt-X Low Latency 코덱이 적용됐다. Apt-X Low Latency는 무선 지원장치가 시각적 미디어와 동기화 될 때 사운드의 지연을 최소로 줄이고 두 디바이스 간의 전송 속도를 향상시켜 고품질의 동기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Codec이다. 스마트 센서 기능 적용으로 음악을 들을 때 헤드셋을 벗으면 자동으로 음악이 정지되며 다시 쓰면 음악이 재생되며 휴대폰을 조작하지 않더라도 헤드셋 착용만으로 통화를 시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