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한 해 자사주 9조3000억 원 규모를 3~4회에 걸쳐 매입·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보통주 102만주와 우선주 25만5000주를 2조3256억 원에 소각한다. 자기주식 취득 예정기간은 1월 25일~4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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