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

[일요서울ㅣ진천 조원희 기자] 충북도 바이오환경국은 진천군 중앙시장을 찾아 설맞이 물가점검 및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바이오환경국 직원 30명은 온누리 상품권과 진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재래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병행했다.

민광기 바이오환경 국장은 상인회와의 만남을 통해 “일년 중 가장 큰 대목인 설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강추위와 AI로 소비심리가 위축 되어 재래시장 상인 여러분의 근심이 크다”고 우려를 표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물가안정에 철저를 당부했다.

한편, 바이오환경국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진천군 초평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청담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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