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두타면세점과 동대문 패션의 중심 두타몰이 국가적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중국 춘절연휴에 발맞춰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2월 5일까지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 혜택 풍성한 두타 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타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몰과 면세가 공동으로 마련한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다. 꽝 없이 참가자 모두에게 100% 즉석 경품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두타면세점이나 두타몰에서 쇼핑한 금액이 당일 합산 1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각각 준비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도 다채롭다. 먼저 두타몰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해 룰렛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한 추가 상품권 혜택을 마련했다. 당일 구매 영수증 합이 10만원 이상부터 구매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최대 4만원의 두타상품권을 증정한다.

두타면세점에서는 1월 25일과 2월 3일 양일에 걸쳐 손톱 1초 성형의 신드롬을 몰고 온 ‘데싱디바(Dashing Diva)’ 시연회를 갖는다. D1층 데싱디바 매장에서 1월 25일(오후 7시~10시), 2월 3일(오후 5시~8시)에 매직프레스 팁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 구매고객에게는 네일 액세서리 키트를 준다.

또한 겐조에서는 중국 춘절을 기념한 리미티드 상품을 선보이며, 롱샴에서는 당일 4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8만원 상당의 롱샴 정품 여권지갑을 증정한다.

두타 관계자는 "외국인 구매고객이 두타면세점에서 은련카드로 당일 1회 20만원 이상 결제 시 선불카드 2만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두타몰에서는 은련카드로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 또는 ‘반디네일’을 하루 2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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