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최근 MBC 드라마 ‘불야성’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배우 이요원을 비롯해 매니지먼트 구에 소속된 배우들이 설 인사 영상과 함께 손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이요원, 김민교, 채동현, 권현상, 오희준, 신세휘, 서지훈 등 배우들은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 영상을 올렸다.
 
우선 지난해 연예계에 복귀한 이요원은 특유의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요원은 최근 MBC ‘불야성’ 촬영을 마치고 오는 2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래,가족’ 홍보활동을 위해 여전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남자주인공 강윤호 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현상 역시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팬들의 행복을 빌었고 '굿와이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채동현도 젠틀한 미소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을 통해 2년만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민교는 특유의 재치있는 멘트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광고계의 대세로 자리 잡은 김민교는 최근 한 브랜드 광고서 도깨비를 패러디해 화제를 불러모으는 등 여전히 왕성한 황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신세휘, 서지훈을 비롯해 오희준, 이아진, 전역후 복귀를 앞둔 김주영, 유인수 등도 새해 인사를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매니지먼트 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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