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가득한 한복 인증샷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배우 정유민이 명절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7일 배우 정유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설맞이 한복사진을 공개하며 2017년 첫 명절 인사를 건넸다. 더불어 "따뜻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반가운 소식들로 여러분과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유민은 하얀 저고리에 분홍빛 치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꽃을 들기도 손으로 하트를 그리기도 한 정유민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정유민은 이번 설날 인사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정유민은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궁녀 월희역으로 출연 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재원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캐스팅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유민은 청순한 매력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팔색조 미녀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펀 정유민이 출연하는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월 6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PO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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