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봄 사랑스럽고도 미스터리한 세계로
tvN ‘내일 그대와’는 지난해 9월 촬영을 시작해 12월 촬영을 마쳤다. 시공간을 오가는 시간여행자의 모습을 담기 위해 늦여름부터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다양한 계절을 배경으로 삼은 것. 배우들은 지난 ‘내일 그대와’의 촬영을 “따뜻함”으로 기억하며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 역시 ‘내일 그대와’에 대해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미스터리하고도 매력적인 요소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N의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오후 8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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