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대주주)는 정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오는 3일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할 방침이다.

정 사장은 제일생명 출신으로 AIG글로벌 인베스트코리아 대표이사와 AIG생명보험 상무, 알리안츠생명 대표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해 11월 ING생명 새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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