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한 홍진영이 한층 깊어진 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중학교 이후 17년만에 도전한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후 홍진영의 여성스러운 면모가 한층 부각되며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9일 새 디지털싱글 '사랑 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뮤직K컴퍼니 제공>
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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