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오는 9일 컴백을 앞둔 가수 홍진영이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높였다.
 
  홍진영 소속사 뮤직K컴퍼니 측은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의 콘셉트를 담은 컴백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한 홍진영이 한층 깊어진 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그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중학교 이후 17년만에 도전한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후 홍진영의 여성스러운 면모가 한층 부각되며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9일 새 디지털싱글 '사랑 한다 안한다'를 발표하고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사진=뮤직K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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