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해운대그랜드호텔은 2월을 맞아 새콤달콤 상큼한 생딸기 메뉴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운대그랜드호텔 로비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에프터눈티(4만5000원)를 준비했다.

애프터눈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홍차,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생딸기와 함께 향긋한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신선한 딸기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쥬스(1만7000원), 딸기에이드(1만7000원)와 함께 딸기가 복분자를 만난 건강한 딸기복분자쥬스(1만8000원)가 준비돼 달콤한 2월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여기에 딸기마티니, 모히또(1만9000원) 등이 다채로움을 더한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 생딸기와 함께 상큼하고 기분 좋은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메뉴 세금, 봉사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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