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남동희 기자] 현대카드가 카드 디자인을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TV 모니터나 극장 스크린 등 아날로그나 초기 디지털 제품이 주로 가로형이었다면 스마트폰 등 최신 디지털 제품들은 세로형 디자인을 추가한다는 점을 착안해 구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사에 있어 카드 플레이트는 기업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가장 주요한 요소이자, 고객과 카드사를 연결하는 핵심 매개물”이라며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은 현대카드만의 철학과 개성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