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삼성카드(대표 원기찬)와 함께 ‘2017 혼자는 편하고, 둘은 즐겁다’ 미팅파티 개최를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듀오는 14일 삼성카드와 함께 ‘2017 혼자는 편하고, 둘은 즐겁다’ 미팅파티를 오는 3월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 중 20~30대 미혼 남녀 각 15명(총 30명)을 추첨해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미팅 파티는 3분 스피드 데이팅, 브런치 토크, 커플 게임, 애프터 프로포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첫 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줄 연애특강도 이어진다.
 
이에 이재목 듀오 팀장은 “새해 다짐 중 하나인 설레는 인연 만들기를 위해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새해 새만남이 이뤄지는 순간, 미혼남녀의 첫만남이 결혼으로 향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팅파티 참가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당첨자는 27일 개별 발표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 이벤트팀에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